[단독] 불 꺼진 '어촌뉴딜 사업장'…안에선 도박판이 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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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낙후된 어촌을 정비하고 어민들의 삶을 높이겠다며 전국 300개 마을에 100억씩, 무려 3조 원이 투입된 '어촌뉴딜사업'이 있습니다. 사업에 선정된 한 자치단체는 이 돈으로 문화센터를 지었는데, 문을 걸어 잠근 채 어민들이 모여 도박판을 벌이고 있었습니다. 현직 해경 간부도 끼어 있었습니다. 강세훈 기자가 단독 보도합니다.【 기자 】 한 건물로 경찰관 여러 명이 들이닥칩니다. 원탁 테이블 위에 돈과 트럼프 카드가 놓여 있고, 주변에 사람 여러 명이 앉아 있습니다. 도박판이 한창이었던 겁니다.▶ 인터뷰 : 도박 참여자- "아, 빨리 빨리해요. 일단 걸렸으니까 어쩌겠어요?" 경찰은 현장에서 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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