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우크라이나 ‘지뢰 망언’에도…韓, 우크라 지뢰제거 도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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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치 > 외교·국방·남북 [단독] 우크라이나 ‘지뢰 망언’에도…韓, 우크라 지뢰제거 도왔다 韓, 우크라 지뢰제거센터에 차량 전달외교 결례 논란에도 인도적 지원 지속우크라 측은 공개…韓은 알리지 않아 우크라이나 측이 공개한 한국의 지뢰제거 지원 차량 모습. [사진=우크라이나 국가 지뢰대응 플랫폼]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위 간부가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와 관련해 한반도 내 무력 충돌 가능성을 운운하며 외교 결례 논란이 불거졌지만,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지뢰 제거 작업을 지원한 것으로 나타났다.8일 매일경제 취재에 따르면 우리 정부는 지난 5일 우크라이나 정부 기관에 지뢰제거 작업을 위한 현장용 차량 5대를 전달했다.지난달 28일 키릴로 부다노우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지뢰 사고가 발생한 것에 대해 “(한반도에서) 통제할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 사건이 발생하는 것은 단지 시간문제일 뿐”이라고 외교적 결례가 되는 발언을 했음에도 인도적 지원을 이어간 것이다.지뢰 제거 지원 차량을 받은 곳은 ‘우크라이나 인도적 지뢰제거센터’로, 우크라이나 정부 산하에서 지뢰 제거 사업을 관리·조정하고 제거 작업을 점검하는 기관이다.당시 차량 전달 행사에는 한국국제협력단(KOICA) 우크라이나 사무소장을 비롯해 우크라이나 경제환경부 차관, 인도적 지뢰제거센터장 등 우크라이나 정부 측 인사가 참석했다.이 행사에서 우크라이나 정부 측은 한국 정부와 주우크라이나 한국대사관, 코이카의 체계적이고 지속적인 지원에 감사를 표한 것으로 전해졌다.또 양측은 이 자리에서 향후 추가 협력 분야에 대해서도 논의한 것으로 알려졌다.특히 우크라이나 정부는 해당 내용을 자국 지뢰 대응 플랫폼에 게시했으나 한국 정부 측은 이 행사와 관련한 자료를 배포하지 않았다.그동안 우크라이나는 전쟁으로 지뢰와 불발탄에 오염된 지역의 복구를 위해 한국을 비롯한 국제사회에 지뢰탐지·제거 장비와 관련 인프라 지원을 요청해왔다. 한국 정부도 지뢰탐지·제거 장비와 현장 지원 차량 등 비살상 장비를 제공하며 우크라이나의 인도적 지뢰제거와 전후 복구를 지원해 왔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우크라이나 대통령실 고위 간부가 한반도 내 무력 충돌 가능성을 언급하며 논란을 일으켰지만, 한국 정부는 우크라이나의 지뢰 제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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