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중수청 5급 이상 임용 예정자 200여명 추려…현직 검사 80명 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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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검찰개혁 [단독] 중수청 5급 이상 임용 예정자 200여명 추려…현직 검사 80명 포함 업데이트 : 2026.09.21 17:27 닫기 중수청, 검찰에서 임용 설명회 (부산=연합뉴스) 손형주 기자 = 5일 오후 부산 연제구 부산지방검찰청에서 수사관 등 검찰 관계자들이 중대범죄수사청 임용 설명회에 참석하기 위해 청사에 들어서고 있다. 2026.8.5 오는 10월 2일 출범을 앞둔 중대범죄수사청이 5급 이상 임용 예정자 200여명을 추린 것으로 전해졌다. 이 가운데 현직 검사는 약 80명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특히 검찰의 중대범죄 수사 인력 상당 수가 중수청으로 이동할 전망이다.21일 매일경제 취재를 종합하면 중수청은 최근 5급 이상 수사관으로 임용할 현직 검사와 수사관 약 212명을 추렸다. 현직 검사로는 임은정 서울동부지검 검사장을 비롯한 80명이 이름을 올렸다. 임 검사장은 사법연수원 30기로 지원 검사 가운데 가장 선임인 것으로 나타났다.박광현 서울중앙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와 채수양 서울동부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김원지 인천지검 중요경제범죄조사단 부장검사 등 사법연수원 32기 검사들도 포함된 것으로 전해졌다. 신준호 수원지검 마약범죄 정부합동수사본부장(33기), 곽영환 서울고검 감찰부장(33기), 이춘 부천지청장(33기)도 임용 예정자에 이름을 올린 것으로 전해졌다.현직 검사들 중에는 반부패·금융·공정거래·산업기술유출범죄 수사 경험이 있는 검사들도 다수 포함됐다. 김동율 수원지검 방위사업·산업기술범죄수사부장검사와 김민석 서울남부지검 금융조사1부 부부장검사, 최민혁 서울중앙지검 공정거래조사부 검사, 유주현 서울중앙지검 반부패1부 검사 등도 임용 예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이밖에 김건희 특검과 순직해병 특검이나 금융위원회, 방위사업청, 예금보험공사 등에 파견된 검사들도 임용 예정자에 포함됐다.수사관 등 검찰 일반직 공무원 130여명도 5급 이상 임용 예정자에 포함됐다. 2급인 이은상 서울북부지검 사무국장을 비롯해 3~5급 수사관들이 폭넓게 포함됐다. 서울중앙지검과 서울남부지검·서울북부지검 등 일선 검찰청의 수사·조사 부서와 대검찰청, 법무부 등에 근무하는 인력들이 이름을 올렸다.다만 현재 임용 예정자 명단이 확정된 것은 아니다. 앞서 중수청 개청준비단은 1차 특례임용을 진행했지만, 총 2376명이 신청했다가 615명이 중도 철회하면서 정원의 61.3%밖에 채우지 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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