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려라병원, 골절 부위별 진단·치료하는 ‘골절센터’ 개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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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려라병원이 골절센터를 개소했다. 달려라병원 제공 달려라병원이 낙상, 스포츠 손상, 교통사고 등으로 발생하는 골절을 부위별로 진단하고 치료하는 ‘골절센터’를 개소했다.서울 강동구에 있는 달려라병원은 7일 골절센터를 개소하고 기존에 진료해 온 상지·하지·척추 골절 진료체계를 세분화했다고 밝혔다. 달려라병원은 그동안 목·허리, 어깨, 팔꿈치·손, 무릎, 족부 등 척추·관절 질환 등을 중심으로 진료해 왔다. 이번 골절센터 개소를 통해 기존 부위별 진료체계를 골절 진료에 적용하고 척추·상지·하지 골절을 분야별 의료진이 담당하는 체계를 구축했다. 골절센터의 주요 진료 대상은 발목·무릎·고관절 등 하지 골절과 손목·팔꿈치·어깨 등 상지 골절, 척추 골절이다. 골절 양상에 따라 보존적 치료와 금속판·나사 등을 이용한 내고정술 등 수술적 치료를 시행한다.특히 고령층에서 발생하기 쉬운 고관절 골절과 척추 압박골절도 주요 진료 대상으로 한다. 고령 환자는 골다공증 등으로 작은 충격에도 골절이 발생할 수 있어 골절 상태와 전신 건강을 함께 평가해 치료한다. 고령자가 넘어져 일어나거나 걷기 어려운 경우 골절 가능성을 확인할 수 있도록 상담과 치료 방법을 안내하는 골절 핫라인도 운영한다.이수현 원장은 “같은 부위의 골절이라도 환자의 연령과 골질, 골절 형태에 따라 치료 방법이 달라질 수 있다”며 “골절센터 개소를 통해 다양한 골절을 체계적으로 진료하고 골유합뿐 아니라 관절 기능 회복까지 고려한 치료를 제공할 것”이라고 말했다. 지희수 기자 heesuji@donga.com©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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