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담배 피우지 마" 훈계하자 아버지 조롱…흉기 든 지적장애 아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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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집 앞에서 담배를 피는 고등학생들에게 피우지 말라고 훈계한 어른에게 조롱과 욕설이 돌아왔습니다. 이를 지켜보던 집주인의 아들이 참지 못하고 흉기를 꺼내 들었다가 형사 처벌을 받게 됐습니다. 이 아들은 지적장애가 있었습니다. 정치훈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 남학생 4명이 원룸 뒷마당에 담배를 피우려고 들어섭니다. 곧바로 중년 남성이 뛰쳐나와 훈계를 해도 아랑곳없이 건물 뒤에 숨어 흡연을 합니다. 참다못한 남성이 걸레 자루를 들고 쫓아보지만, 오히려 폴짝폴짝 뛰며 조롱까지 합니다. 이 모습을 본 지적장애 아들이 분에 찬 나머지 흉기를 꺼내 들었습니다. 아버지가 아들을 진정시키며 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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