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 정종연 PD “장동민, 두뇌 서바이벌 역사상 최강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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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티엔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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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승미 기자] 장동민, 홍진호, 하석진 등 두뇌 서바이벌에서 강한 인상을 남긴 플레이어들이 다시 승부에 나선다. 넷플릭스 예능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이 역대 서바이벌 강자들과 새로운 도전자들이 맞붙는 16인 라인업을 공개했다.

이번 시즌에는 ‘서바이벌의 신’으로 불리는 장동민을 비롯해 홍진호, 오현민, 하석진, 정현규, 김동재, 서출구, 유리사, 현경렬, 존박 등이 출연한다. 신동, 재재, 넉살, 이도, 스텔라장과 사내 서바이벌 및 보드게임 대회에서 활약한 정원영도 합류한다. 서바이벌 우승 경험자부터 자신만의 재능을 갖춘 새로운 플레이어까지 한자리에 모여 두뇌 싸움을 벌인다.

가장 눈길을 끄는 출연자는 다섯 차례 연속 서바이벌 우승을 거둔 장동민이다. 정종연 PD는 “장동민 씨는 두뇌 서바이벌 역사상 최강자”라며 “장동민 씨의 경이적인 플레이는 시청자와 제작진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기기 때문에 함께하고 싶었다”고 섭외 배경을 밝혔다.

정 PD는 출연진 구성에도 공을 들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서바이벌 우승 경험이 있는 플레이어들과 게임에서 중요한 변곡점을 만들어낼 만한 재능이 있는 플레이어들이 함께한다”며 “경력직 플레이어들의 능력치가 워낙 출중해 이에 맞설 새로운 플레이어를 찾기 위해 사전 조사와 테스트를 병행했다”고 전했다.

이번 시즌은 16명의 플레이어가 감옥동과 생활동으로 나뉘어 생활하며 연합과 대립을 이어간다. 승리의 경험이 있는 베테랑들이 위기에서 어떤 전략을 꺼내 들지, 서바이벌 경험은 없지만 독특한 능력을 지닌 새 얼굴들이 판을 뒤흔들 수 있을지가 주요 관전 포인트다.

게임 구성에도 변화가 있다. 매 시즌 새로운 두뇌 게임으로 주목받은 ‘데블스 플랜’은 이번에 문과적 요소를 강화해 색다른 재미를 선보일 예정이다. 정 PD는 “그동안 두뇌 서바이벌 게임들이 굉장히 이과적이라는 느낌이 많았다”며 “이번 시즌은 문과적인 요소들을 많이 적용해 신선한 재미를 느낄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데블스 플랜: 데드 어게인’은 오는 11월 10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공개된다.

이승미 기자 smlee@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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