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서대·세토포럼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심포지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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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서대학교 일본연구센터와 세토포럼이 동서대 센텀캠퍼스 컨벤션홀에서 '한일 국교정상화 60주년 기념 국제심포지엄'을 공동 개최했습니다. 이번 심포지엄은 '경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주제로 한·일 양국의 협력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성희엽 부산시 미래혁신 부시장과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일본국 특명전권대사 등이 참석했으며, 정의화 전 국회의장이 기조 강연을 맡아 양국 협력의 미래 비전을 제시했습니다. 장제국 동서대 총장 겸 세토포럼 이사장은 "앞으로 60년은 과거의 교훈을 바탕으로 경계를 넘어 지속가능한 미래를 함께 설계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 안진우기자 / tgar1@mbn.c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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