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돼지고기만 남았다”…프랑스 마트 약탈 사진에 번진 ‘무슬림 배후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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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돼지고기만 남았다”…프랑스 마트 약탈 사진에 번진 ‘무슬림 배후설’ 프랑스에서 대규모 시위가 폭력 사태와 약탈로 번진 가운데 약탈당한 슈퍼마켓에 돼지고기 가공육과 햄이 남아 있는 사진이 온라인 커뮤니티에서 확산하고 있다. 일부 누리꾼은 이슬람교에서 돼지고기를 금기시한다는 점을 들어 폭동에 무슬림이 가담한 것 아니냐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20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프랑스 폭동이 휩쓸고 간 슈퍼마켓에서 거의 온전하게 남은 상품’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올라왔다.게시물에는 한 슈퍼마켓에 돼지고기 가공육과 햄이 그대로 남아 있는 사진이 함께 첨부됐다.이를 본 누리꾼들은 “누가 폭도인지 적나라하게 드러난다” “돼지고기가 금지 식품인 이슬람이 배후” “이란과 대적해서 폭동이 일어난 것” “역시 난민은 받으면 안된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도 프랑스 시위의 원인으로 ‘이민 문제’를 지목하고 있다.트럼프 대통령은 “마음속에 증오를 품은 완전히 다른 세상에서 온 이민자들이 한때 위대했던 나라를 산산조각 냈다”면서 “통제 불능의 대규모 이민”이라고 언급했다.그는 또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을 처음 만났을 때 “‘당신은 프랑스에 큰 실수를 저지르고 있다. 전 세계 사람들을 들여보내고 있다. 파리는 매우 곧 무슬림 도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며 “‘국경을 닫아라. 그렇지 않으면 나라를 망치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고도 설명했다.교육 여건 개선을 요구하는 고등학생들의 집회에서 시작된 이번 시위는 생활비 상승 등에 항의하는 시민들이 가세하면서 전국적인 반정부 시위로 확산했다.일부 지역에서는 상점 약탈과 방화, 공공건물 공격 등으로 사태가 번졌고, 프랑스 당국은 지금까지 약 2400명을 체포했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프랑스에서 대규모 시위가 폭동으로 번지며 슈퍼마켓에서 돼지고기 가공육과 햄이 그대로 남아 있는 사진이 온라인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일부 누리꾼들은 이슬람교와 돼지고기의 금기시를 언급하며 무슬림이 폭동에 가담했을 것이라는 해석을 내놓고 있다.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민 문제를 폭동의 원인으로 지목하며, 프랑스가 겪고 있는 현재의 상황에 대해 경고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매일경제 회원전용 서비스 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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