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건설이 실거주 수요 중심의 분양 전략을 앞세워 주요 사업장에서 완판 성과를 내고 있다.
최근 분양시장은 교통과 생활 인프라뿐 아니라 수납 특화 설계, 커뮤니티시설, 주거 편의성 등 실거주 요소가 청약과 계약 성패를 좌우하는 분위기로 바뀌었다.
두산건설은 이 같은 흐름에 맞춰 실수요자 맞춤형 단지 공급에 집중하고 있다. 경기 수원시 장안구에서 공급한 ‘두산위브 더센트럴 수원’은 신분당선 연장 기대감과 스타필드 수원, 광교 생활권 접근성 등을 강점으로 내세웠다. 남향 위주 배치와 판상형 구조, 4베이 설계, 드레스룸·팬트리 등 수납 특화 설계를 적용했다. 피트니스센터와 실내골프연습장 등 커뮤니티시설도 갖춰 최근 완판됐다.
인천 부평구 ‘두산위브&수자인 부평 더 퍼스트’ 역시 역세권 입지와 생활밀착형 커뮤니티시설을 기반으로 올해 3월 완판을 기록했다. 삼성물산 주거 플랫폼 ‘홈닉’을 비롯해 피트니스센터, 작은도서관 등을 도입해 실거주 편의성을 높였다.지방 사업장에서도 실수요 전략은 성과를 냈다. 충북 청주의 ‘두산위브더제니스 청주 센트럴 파크’는 공원형 생활권과 판상형 구조, 수납 특화 설계를 앞세워 완판됐다. 경북 구미 ‘두산위브더제니스 구미’ 역시 하이엔드 설계와 고급 커뮤니티시설을 기반으로 단기간 계약을 마쳤다.
두산건설 관계자는 “최근 수요자들은 투자 가치보다 실제 거주 만족도를 더욱 중요하게 보고 있다”며 “앞으로도 입지와 상품성, 커뮤니티시설을 강화한 실수요 중심 단지를 지속 공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정진수 기자 brjeans@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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