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송주오 기자] 라이나생명보험이 트로트 가수 천록담을 모델로 한 ‘(무)첫날부터암보험’의 신규 TV광고를 공개했다고 16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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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라이나생명) |
라이나생명은 실제 암을 극복한 이의 목소리를 통해 고객에게 라이나생명의 진정성을 전하고자 했다. 가수 천록담은 암이라는 누구에게나 일어날 수 있는 현실을 경험했고, 그 과정을 담담하면서도 깊이 있게 전해줄 수 있다고 판단해 천록담을 광고모델로 발탁했다.
이번 광고는 가수 천록담이 ‘님의 등불’을 부르며 신장암 투병 당시의 심정을 진솔하게 전하는 인터뷰 형식으로 구성됐다. 실제 경험에서 우러나온 감정과 메시지가 보는 이에게 깊은 공감과 울림을 전한다.
천록담은 이정이라는 이름으로 오랜 연예계 활동을 이어오다, 활동명을 바꾸고 트로트 가수로서 새로운 시작을 알리며 재도약에 나섰다. 2023년 신장암 진단을 받는 시련을 겪었으나, 수술과 치료를 이겨내며 무대 위에 다시 섰다. 이후 <미스터트롯3>에 출연해 진정성 있는 무대로 시청자들의 큰 공감을 얻으며 호평을 받았다. 투병 경험을 바탕으로 한 그의 이야기는 많은 이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전했고, 이번 라이나생명 광고 역시 그의 진심을 담아낸 또 하나의 무대가 될 예정이다.
‘(무)첫날부터암보험’은 면책기간과 감액기간 없이 가입 첫날부터 100% 보장하는 암보험으로, 암 진단금은 물론 암 직접 치료비와 표적항암약물허가치료비까지 폭넓게 보장하는 것이 특징이다.
라이나생명 관계자는 “가수 천록담이 병마를 극복하며 보여준 용기와 희망처럼, 라이나생명도 고객이 삶의 어려움을 이겨낼 수 있도록 든든한 동반자가 되겠다”고 밝혔다.
천록담의 신규 광고는 TV 또는 라이나생명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