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인게임즈, 신임 경영본부장에 유태웅 전 넵튠 대표 영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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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인게임즈, 신임 경영본부장에 유태웅 전 넵튠 대표 영입

  • 임영택
  • 입력 : 2026.05.07 12:24:04

공동대표 체제 출범 이후 사업 경쟁력 강화 가속

라인게임즈 유태웅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 유태웅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사진=라인게임즈]

라인게임즈(공동대표 조동현, 배영진)는 신임 경영본부장(부사장)으로 유태웅 전 넵튠 및 님블뉴런 대표를 영입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영입은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추진 중인 사업 경쟁력 강화 전략의 일환이다.

유태웅 신임 부사장은 서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하고 한게임과 네이버를 거쳐 2012년 게임사 넵튠 창업 멤버로 합류했다. 넵튠의 사업 및 경영 전반을 관리하며 초기 기업 성장과 코스닥 상장을 견인했다.

또 넵튠 각자대표에 올라 카카오 계열사 편입과 편입 이후 경영체제 안정화를 주도했으며 2024년에는 님블뉴런의 흑자 전환에도 기여했다. 특히 자체 개발작 ‘이터널 리턴’의 운영 내실화와 서비스 확장을 견인하며 넵튠이 최대 실적을 달성할 수 있도록 힘 썼다.

라인게임즈는 기업 설립 초기 단계부터 상장 이후까지 풍부한 경영 경험을 보유한 유태웅 부사장의 실무 역량을 바탕으로 내부 경영 관리 체계를 더욱 고도화하고 치열한 글로벌 환경에서 지속 가능한 성장 기반을 다진다는 방침이다.

유태웅 신임 부사장은 “새로운 도약을 준비 중인 라인게임즈에서 경영본부장이라는 중책을 맡겨 주신 경영진께 감사드린다”라며 “회사가 더욱 탄탄한 시스템을 갖추고 글로벌 시장에서 성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내실을 강화하는 데 전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라인게임즈는 지난달 배영진 전 최고전략책임자(CSO)를 재영입해 기존 조동현 대표와 함께 새로운 공동대표로 선임했다. 새로운 공동대표 체제 출범과 함께 라인업 전략을 고도화해 속도감 있는 다작 체제를 본격화하고 글로벌 시장을 겨냥한 PC 타이틀 비중도 확대하기로 했다. 실제 라인게임즈는 기존 기대작 ‘엠버 앤 블레이드’에 더해 ‘컴 투 마이 파티’, ‘코드 엑시트’, ‘콰이어트’ 등의 PC 타이틀을 추가로 공개하며 라인업 확대를 본격화한 상황이다. 오는 21일부터 24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열리는 ‘2026 플레이엑스포’에도 참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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