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 언론 "살해당했다"

5 days ago 13

러 언론 "살해당했다" 노벨상 수상자가 세운 독립언론당국 압박에 창간 33년만 폐간 러시아 독립 매체 '노바야 가제타'가 러시아 당국의 압박 속에 창간 33년 만에 폐간한다. 창립자가 노벨평화상을 수상했으며, 러시아 정부에 비판적인 대표 언론으로 꼽힌다. 30일(현지시간) AFP 통신 등에 따르면 노바야 가제타는 이날 자사 웹사이트와 유튜브 영상 성명을 통해 운영 중단을 공식 발표했다. 세르게이 소콜로프 편집장은 "노바야 가제타는 살해당했다"며 "러시아 당국, 정보기관들이 편집국에 활동 중단을 강요해 이제 존재를 마감한다"고 밝혔다. 이어 "다음달 9일 30년간 살아온 집의 불을 끄고 서버를 종료한 뒤 떠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폐간 결정은 사무실 퇴거 통보와 재정 차단 등이 영향을 미쳤다. 앞서 소콜로프 편집장은 지난 28일 모스크바에 있는 편집국의 임차 사무실에서 나가라는 통보를 받았다고 밝힌 바 있다. 이와 함께 독자 후원금을 받던 시스템까지 차단되면서 운영을 지속할 수 없게 됐다. 매체 측은 "은행들이 내부 규정을 내세우지만, 실제로는 국가의 억압 기구와 연방보안국(FSB)이 정한 규칙에 따른 것"이라고 했다. 1993년 창간된 노바야 가제타는 인권 문제를 파헤치며 국제사회의 신뢰를 받았다. 공동 창립자이자 전 편집장인 드미트리 무라토프는 표현의 자유 수호에 이바지한 공로로 2021년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다. 그러나 2년 뒤 러시아 당국이 그를 간첩에 해당하는 '외국 대리인'으로 지정하면서 편집장 자리에서 물러나야 했다. [정슬기 기자] 이 기사의 배경지식, 한눈에 이해하는 해설판으로 이동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러시아 독립 매체 '노바야 가제타'가 창간 33년 만에 폐간을 공식 발표했다. 세르게이 소콜로프 편집장은 러시아 당국과 정보기관의 압박으로 인해 운영 중단을 선언하며, 다음 달 9일 서버를 종료할 것이라고 밝혔다. 1993년 창간 이후 인권 문제를 다루며 국제사회의 신뢰를 받았던 이 매체는 재정적 차단과 압박 속에서 더 이상 운영을 지속할 수 없게 되었다. AI 해설 기사AI 해설은 뉴스의 풍부한 이해를 위한 콘텐츠로, 기사 본문과 표현에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정확한 내용은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러시아의 대표적인 독립 언론 '노바...

Read Entire Article




피플앤툴즈 네트워크
🛍 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