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14일 서울 예술의전당…대전…부산 등 총 4회
런던 필하모닉의 내한은 2023년 공연 이후 2년 만으로, 열 번째 방문이다. 이번 공연에는 런던 필하모닉의 수석 지휘자 에드워드 가드너가 지난 내한에 이어 재방문한다.
이들은 2023년 내한 당시 전석 매진을 기록해 관객에게 깊은 인상을 준 만큼, 이번 내한 공연도 기대가 되는 덕목이다.
공연은 멘델스존의 ‘고요한 바다와 즐거운 항해’로 1부를 시작한다. 2부에서는 브람스 교향곡 2번을 연주한다.손열음은 런던 필하모닉과 함께 차이콥스키의 피아노 협주곡 1번을 연주한다.
공연은 10월 14일 예술의전당에서 시작해 대전예술의전당(16일), 부산콘서트홀(17일), 경기아트센터(18일) 등 총 4회를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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