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호텔에서 18대 조리명장 탄생…34년 근무한 김세한 셰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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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롯데호텔에서 18대 조리명장 탄생…34년 근무한 김세한 셰프 업데이트 : 2026.09.10 15:49 닫기 18명 중 7명 배출로 업계 최다 기록조리명장 재직 중인 호텔도 유일해 9일 서울시 용산구 서울드래곤시티에서 열린 ‘제18대 대한민국 조리명장’ 수여식에서 더그랜드롯데 서울 김세한 셰프가 수상 후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롯데호텔앤리조트 롯데호텔앤리조트(롯데호텔)가 4년 만에 대한민국명장을 배출하며 ‘조리 명가’로서의 입지를 강화했다. 조리 분야 대한민국명장 총 18명 중 7명이 롯데호텔 출신으로 업계 최다 기록을 다시 세웠다.롯데호텔앤리조트는 김세한 더그랜드롯데 서울 조리팀 셰프가 고용노동부와 한국산업인력공단이 선정하는 제18대 대한민국명장에 최종 선정됐다고 10일 밝혔다. 대한민국명장은 15년 이상 산업현장에 종사하면서 최고 수준의 숙련 기술을 보유하고 기술 발전과 산업 경쟁력 향상에 크게 기여한 사람에게 수여하는 최고 영예다.김세한 셰프는 1992년 롯데호텔앤리조트에 입사해 약 34년간 조리 현장을 지켜왔다. 현장에서 익힌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지속적인 연구와 기술 개발에 힘쓰며 비스큐 소스 제조법, 수비드·훈연 족발 제조법 등 총 4건의 조리법 특허를 취득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와 평창 동계올림픽 등 국가 주요 행사에도 참여했다.김 셰프는 “개인적으로도 물론 큰 영광이고, 롯데호텔앤리조트가 조리 분야 대한민국명장 18명 중 7명을 배출했다는 점에서 더욱 뜻깊다”며 “오랜 기간 이어온 회사의 조리 경쟁력과 인재 육성의 결과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현장에서 익힌 기술에 머무르지 않고 꾸준히 연구하며 새로운 조리법을 개발하는 자세를 가장 중요하게 생각해 왔다”며 “지금까지 현장에서 쌓은 경험과 기술을 후배 셰프들에게 적극적으로 전해 롯데호텔앤리조트의 조리 경쟁력이 다음 세대로 이어지는 데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이번 선정으로 롯데호텔앤리조트 출신 대한민국 조리명장은 총 7명이 됐다. 롯데호텔앤리조트는 2001년 제2대 박병학 명장을 시작으로 2008년 문문술 명장, 2010년 이병우 명장, 2016년 김송기 명장, 2020년 남대현 명장, 2022년 천덕상 명장을 배출했다. 김세한 셰프는 2022년 제15대 명장 선정 이후 4년 만에 나온 7번째 롯데호텔앤리조트 출신 명장이다. 현재 롯데호텔앤리조트에는 제11대 대한민국 조리명장인 김송기 조리연구개발(R&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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