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수정, 유지애♥곽시양 결혼식 축가 부른다…“충격받아 꿈까지 꿔” [DA인터뷰②]

2 weeks ago 12

[동아닷컴 김승현 기자] 가수 류수정이 러블리즈를 향한 변함없는 애정부터 멤버 유지애의 결혼, 30대를 맞은 소감까지 솔직한 이야기를 털어놨다. 류수정은 지난 8일 서울 용산구에 위치한 한 카페에서 동아닷컴과 만나 미니 4집 ‘ALL THE COLORS I AM’(올 더 컬러스 아이 엠) 발매 기념 인터뷰를 진행했다.류수정이 속한 러블리즈는 지난해 완전체 무대를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이날 류수정은 “러블리즈 공연을 정말 오랜만에 했는데 어제 본 것 같고, 어제 한 것 같더라. 그 기분이 너무 이상했다”며 “이렇게 익숙함을 느낄 수 있는 존재가 있다는 게 신기했다. 잠깐의 쉼으로 없어지는 게 아니구나 싶어서 소중한 마음이 들었다”고 회상했다.이어 “멤버들도 어떻게 하면 다시 공연할 수 있을지 이야기를 나눈다. 다들 러블리즈를 지키고 싶어 한다. 우리 노래 중에 좋은 곡이 많은데 계속 보여주고 싶고 들려주고 싶은 마음이 있어서 이야기를 나누고 있다”고 덧붙였다.또 류수정은 “멤버들이 유일한 제 또래 친구들이기 때문에 이번 앨범을 준비하면서도 고민을 많이 나눴다. ‘이거 어때? 나 같아?’라고 물어봤는데 ‘너 같은데 너 안 같아’라고 하더라”며 “그 말이 저한테는 너무 좋았다. 이번 앨범에서 딱 주고 싶었던 이미지였다. 그 피드백을 들었을 때 너무 좋았고, 발매가 언제냐고 물어봐 줘서 고마웠다”고 멤버들을 향한 고마움을 드러냈다.특히 최근 러블리즈 멤버 유지애가 배우 곽시양과 결혼 소식을 알려 많은 축하를 받은 바 있다. 이에 대해 류수정은 “언니가 어릴 때 농담으로 현모양처가 되는 게 꿈이라고 했었는데 이제 꿈을 이루게 되지 않나. 너무 신기했다”며 “‘사람이 뱉은 대로 되나? 나도 꿈을 많이 뱉어야겠다’ 싶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러면서 “언니가 워낙 사랑이 많은 사람이기 때문에 앞으로 삶을 꾸려가고 나아가는 데 있어 좋은 동반자를 만났다는 게 너무 좋았다. 다 같이 정말 많이 축하해 줬다”고 덧붙였다.곽시양을 만나봤냐는 질문에 류수정은 “아직 못 만났는데 꿈에 나왔다. 제가 소식을 들었는데도 충격이었는지 꿈에 나오더라”며 “언니한테 ‘언니 때문에 충격받아서 꿈꿨어’라고 말했다”고 전해 눈길을 끌었다.이어 곽시양에게 하고 싶은 말로 “정말 축하드리고, 러블리즈 활동만큼은 보장해 주셨으면 좋겠다”고 솔직하게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그렇다면 유지애의 결혼식에서 러블리즈의 단체 무대도 만나볼 수 있을까. 류수정...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