린, 홍윤화·조째즈와 5km 완주…목적지는 한식 뷔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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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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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가수 린이 한식 뷔페에서 밥을 먹기 위해 5km를 달리는 남다른 먹방 열정을 드러냈다.

린은 18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 코미디언 홍윤화, 가수 조째즈와 함께 생애 첫 슬로우 러닝에 도전했다.

이날 세 사람이 정한 목적지는 5km 떨어진 한식 뷔페였다. 천천히 달리는 운동인 슬로우 러닝에 처음 나선 린은 맛있는 한 끼를 목표로 출발부터 의욕을 보였다.

준비 과정도 남달랐다. 린은 손목에 착용하는 물통을 꺼내 보이며 홍윤화와 조째즈의 관심을 끌었다. 첫 러닝이지만 장비부터 꼼꼼하게 챙긴 모습이 웃음을 안겼다.

세 사람은 무리하지 않고 천천히 달리며 5km 코스를 완주했다. 린은 맛집을 향한 집념으로 첫 러닝을 마무리했다.

앞서 지난달 13일 방송에서는 일본 오사카에서 유튜브 채널 ‘오사카에사는사람들TV’의 마츠다 부장과 함께 맛집 탐방에 나섰다.

몬자야키부터 야키니쿠, 소바까지 다양한 음식을 맛본 린은 식당에서 작은 인형을 꺼내 자신의 ‘밥친구’라고 소개했다.

인형과 함께 식사하고 사진을 찍는 일본의 ‘누이카츠’ 문화를 즐긴다는 설명도 덧붙였다. 음식뿐 아니라 새로운 유행에도 관심을 보이는 린의 일상이 눈길을 끌었다.
예능에서 친근한 모습을 보여준 린은 가수로서도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5월 디지털 싱글 ‘아이 좋아’를 발표했고, 6월에는 ‘아이 좋아 고속도로 Remix’를 선보였다. 같은 달 단독 트로트 콘서트를 열었으며 최근에는 각종 음악 페스티벌 무대에도 올랐다.

다음 달에는 다시 단독 공연으로 팬들을 만난다. 린은 11월 13일과 14일 서울 한전아트센터에서 ‘2026 린 콘서트 HOME’을 개최한다.

먹방과 운동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준 린이 이번에는 특유의 감성적인 목소리로 가을밤을 채울 예정이다.

이정연 기자 annjoy@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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