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걸 그룹 마마무 멤버 솔라가 미국 로스앤젤레스(LA) 한복판에서 일면식도 없는 낯선 남성에게 이른바 '묻지마 테러'를 당하는 충격적인 사건이 발생했다.
솔라는 지난달 31일 개인 SNS를 통해 라이브 방송을 진행하던 중 최근 미국 LA 길거리에서 직접 겪은 아찔한 봉변을 털어놨다.
당시 솔라는 멤버 문별을 비롯해 헤어 스타일리스트, 남성 매니저 2명 등 총 5명과 함께 LA 길거리를 걷고 있던 중이었다. 솔라에 따르면, 반대편에 있던 한 남성이 눈 깜짝할 사이에 솔라 일행 앞까지 다가왔고 그의 어깨에는 나무 의자가 들려 있었다. 솔라가 이상함을 감지한 찰나, 이 낯선 남성은 갑자기 영어로 욕설을 퍼붓기 시작하더니 솔라 근처 바닥 쪽을 향해 메고 있던 의자를 거칠게 집어던졌다.
이 과정에서 솔라는 바닥에 튕겨진 의자에 맞는 피해를 입었다. 솔라는 해당 남성과 전혀 모르는 사이였으며, 갑작스러운 폭행 상황에 무방비로 노출될 수밖에 없었다.
솔라가 의자에 맞은 직후 뒤따라오던 두 명의 남성 매니저가 곧바로 앞으로 나서 해당 남성을 제지했고, 남성은 그제야 현장을 떠난 것으로 전해졌다.
솔라는 "나무 의자였는데 던지면서 부서졌다"며 "다리에 멍이 들었는데 며칠 전 일이라 지금은 없어졌다"고 당시의 부상 정도를 설명했다. 이어 "살면서 이런 일을 겪은 건 태어나서 처음"이라며 "그때는 너무 당황해서 아픈지도 몰랐고 충격을 받아 비명조차 지르지 못하고 멍했다"고 전해 팬들의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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