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 군단 상승세 미쳤다!’ KT, ‘안현민 연타석포’ 앞세워 3연전 싹쓸이…‘패패패패패’ NC는 어쩌나 KT가 NC를 깊은 연패의 늪에 몰아넣으며 상승세를 이어갔다.이강철 감독이 이끄는 KT위즈는 30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6 프로야구 KBO리그 정규시즌 원정경기에서 이호준 감독의 NC 다이노스에 10-2 대승을 거뒀다.이로써 3연전 스윕승에 성공한 KT는 56승 2무 36패를 기록했다. 상대 선발투수로 ‘에이스’ 구창모가 나온 경기에서 거둔 결과라 더 값진 성과다. 반면 5연패 늪에 빠진 NC는 50패(42승 2무)째를 떠안았다. 최근 투, 타 모두 극심한 부진에 빠진 모양새다. 안현민은 30일 NC전에서 맹타를 휘둘렀다. 사진=천정환 기자 30일 NC전에서 큰 존재감을 뽐낸 류현인. 사진=천정환 기자 30일 친정팀 NC를 상대로 승리를 챙긴 로건. 사진=천정환 기자 KT는 최원준(우익수)-김현수(1루수)-안현민(지명타자)-샘 힐리어드(중견수)-김민혁(좌익수)-김상수(2루수)-류현인(3루수)-한승택(포수)-권동진(유격수)으로 타선을 구축했다. 선발투수는 지난해까지 NC에서 활약했던 로건 앨런.이에 맞서 NC는 투수 구창모와 더불어 김주원(유격수)-신재인(1루수)-이우성(좌익수)-블레인 크림(지명타자)-김휘집(3루수)-박건우(우익수)-김형준(포수)-서호철(2루수)-천재환(중견수)으로 선발 명단을 꾸렸다.기선제압은 KT의 몫이었다. 2회초 2사 후 김상수가 우중월 2루타로 포문을 열자 류현인이 1타점 중전 적시타를 쳤다.일격을 당한 NC였지만, 3회말 기회를 살리지 못했다. 천재환의 좌전 안타와 김주원의 포수 땅볼로 1사 2루가 연결됐으나, 신재인, 이우성이 3루수 땅볼, 중견수 플라이로 돌아섰다.위기를 넘긴 KT는 4회초 점수 차를 벌렸다. 선두타자 안현민이 비거리 135m의 중월 솔로포(시즌 5호)를 쏘아올렸다. 이어 힐리어드가 몸에 맞는 볼로 출루하자 김민혁이 1타점 우전 적시 3루타를 때렸다. 이후 김상수는 삼진으로 물러났지만, 후속타자 류현인이 1타점 우전 적시타를 터뜨렸다.침묵하던 NC는 4회말 추격에 시동을 걸었다. 선두타자 블레인이 좌익선상 2루타로 물꼬를 트자 김휘집이 1타점 좌전 적시 2루타를 때렸다. 그러나 박건우의 우익수 플라이와 김형준의 볼넷으로 이어진 1사 1, 2루에서는 서호철, 천재환이 삼진, 유격수 땅볼에 그치며 더 이상 따라붙지 못했다.KT는 5회초 다시 힘을 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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