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 지도부와 만나 소상공인에게도 협상권을 보장하겠다는 방침을 밝혔습니다. 그동안 소상공인은 법률상 단체교섭권을 인정받지 못했지만 노동조합에 준하는 단결권과 교섭권을 부여하겠다는 의미여서 주목됩니다.
2. 미국·이란 전쟁 상황에 대응하기 위한 약 26조원 규모의 추가경정예산안이 10일 국회 본회의에서 통과됐습니다. 정부가 제출한 총액을 유지하며 추가 국채 발행 없는 기조를 이어갔습니다. 더불어민주당과 국민의힘은 소득 하위 70% 국민에게 10만~60만원을 지급하는 고유가 피해지원금도 정부 원안대로 합의했습니다.
3. 미국과 이란이 휴전에 합의한 지 이틀째 되는 날에도 호르무즈 해협의 선박 통행이 정상화되지 않았습니다. 이런 가운데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돌연 이란에 해협 통행료 부과 중단을 요구했습니다. 해협 통행 문제는 11일부터 파키스탄에서 열리는 종전 협상에서 1차 쟁점이 될 전망입니다.
4. 일본 최대 물류회사인 NX익스프레스가 자국 내 항구가 아닌 부산항을 핵심 물류 거점으로 삼고 전세계로 화물을 배송하는 서비스에 나섰습니다. 경직됐던 한국과 일본 관계가 2023년을 기점으로 훈풍을 타기 시작하면서 이제 양국 경제협력 분야에서도 가시적 성과가 나온다는 평가입니다.
5.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10일 통화정책방향회의를 열고 만장일치로 기준금리를 연 2.50%로 유지했습니다. 7회 연속 동결입니다. 중동 전쟁 여파로 환율, 물가, 성장이 모두 불안한 상황에 ‘동결 후 관망’ 외에는 선택의 여지가 없다고 판단한 걸로 풀이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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