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버리지에서 커버드콜로 머니무브
“커버드콜 2만주 있으면 마음 놓고 은퇴하는데 왜 안하는지 모르겠어요”.
최근 대기업 IT 회사를 ‘쿨하게’ 그만둔 김모 씨(56)는 이처럼 말하면서 자신의 커버드콜 월 분배(배당)금을 보여줬다. 먼저 눈에 들어온 건 종목명 ‘KODEX 200타겟위클리커버드콜’. 지난달 20일 이 커버드콜이 김 씨에게 지급한 배당금은 무려 494만2860원. 게다가 세금은 0원이었다.
김 씨는 “커버드콜 분배금 대부분이 비과세”라며 “매달 월급처럼 따박따박 찍히니 이만한 ‘효자’가 없다”고 자랑했다. 그는 50대 이후에겐 커버드콜을 적극적으로 추천한다며 “다른 배당 상품까지 합쳐 월 현금흐름이 거의 1000만원에 도달하자 더 이상 회사에 다닐 필요가 없다고 생각했다”고 말하며 웃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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