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니저 집 찾아가고 차량엔 GPS까지…변우석·코르티스·BTS 덮친 ‘사생 공포’

1 week ago 11

새벽 2시 호텔까지…소속사는 법적 대응·아티스트도 직접 호소 배우 변우석·BTS 정국. 사진 I 스타투데이DB 스타들을 향한 일부 사생팬의 도 넘은 사생활 침해가 위험 수위를 넘고 있다. 배우 변우석의 비공개 일정을 쫓기 위해 매니저의 집까지 찾아가는가 하면, 그룹 코르티스가 타는 차량에는 위치추적기(GPS)까지 몰래 부착됐다. 방탄소년단(BTS) 뷔와 정국은 새벽 2시 호텔 헬스장까지 찾아온 팬들에게 직접 사생활 보호를 호소했다. 단순한 ‘팬심’으로 치부하기 어려운 스토킹성 행위에 소속사들도 잇달아 법적 대응에 나섰다.변우석 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는 지난 19일 공식 SNS를 통해 최근 공식적으로 안내되지 않은 촬영 현장과 공항 등 이동 장소를 찾아오거나 변우석과 담당 스태프의 동선을 뒤따르는 사례가 지속적으로 확인되고 있다고 밝혔다.침해는 변우석 본인을 넘어 주변 관계자들에게까지 번졌다.소속사는 “아티스트의 동선을 파악하기 위해 담당 매니저 및 관계자의 거주지 등 사적인 공간을 찾아가거나 주변에서 대기”하는 행위가 발생했다고 밝혔다. 변우석의 개인정보와 비공개 이동 정보를 부적절한 방법으로 취득하거나 공유하는 사례도 문제 삼았다.결국 소속사는 칼을 빼들었다. 공식적으로 팬 참여가 허용된 일정을 제외한 비공개 스케줄과 이동 현장을 찾아오지 말 것을 요청하면서, 사생활 침해로 변우석의 안전이나 정상적인 업무에 피해가 발생할 경우 관련 자료를 수집해 법적 조치에 나서겠다고 경고했다.특히 “반복적이거나 심각한 침해 행위에 대해서는 별도의 경고 없이 대응이 이루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코르티스. 사진l빅히트 뮤직(하이브) 이보다 앞서 그룹 코르티스 역시 상상을 뛰어넘는 사생활 침해 피해를 호소했다. 차량에 소형 GPS를 몰래 달아 이동 경로를 실시간으로 쫓는 수준까지 이르렀다.빅히트 뮤직은 지난 6월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코르티스를 상대로 한 권익 침해 사례와 법적 대응 상황을 공개했다.소속사에 따르면 프랑스 파리 일정 당시 일부 사생팬은 코르티스가 탑승하는 차량에 소형 GPS를 몰래 부착했다. 여기에 현지 차량과 기사까지 동원해 공개되지 않은 일정과 이동 동선을 추적한 것으로 파악됐다.숙소 주차장 등 사적 공간에 무단으로 들어가거나 잠복하고, 공개되지 않은 일정 장소를 따라다니는 일도 있었다. 공항 라운지와 항공기 안에서 무단 촬영과 접근을 시도한 사례도 확인됐다.행사 참여 제한 조치를 받고도 해외 호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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