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활동 끝나도 뜨겁다…‘더 페이즈’ 美 빌보드 진입

1 week ago 15

[동아닷컴 최윤나 기자] 몬스타엑스(MONSTA X)의 신보 열기가 음악방송 활동 종료 후에도 식지 않고 있다. 국내 음악방송 정상에 오른 데 이어 미국 빌보드에서도 존재감을 드러내며 ‘더 페이즈(The Phase)’의 성과를 이어갔다.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9월 19일 자 최신 차트에 따르면 몬스타엑스의 새 미니 앨범 ‘더 페이즈’는 ‘빌보드 글로벌 200’에 진입했다.여러 세부 차트에서도 이름을 확인할 수 있다. ‘빌보드 아티스트 100’과 ‘인디펜던트 앨범’ 차트에 진입했으며, ‘톱 앨범 세일즈’에서는 7위, ‘월드 앨범’에서는 3위를 기록했다.이번 기록은 ‘더 페이즈’ 활동을 마무리한 뒤 나왔다는 점에서도 의미를 더한다. 몬스타엑스는 타이틀곡 ‘매직(MAGIC)’으로 KBS 2TV ‘뮤직뱅크’ 1위 트로피를 차지하며 음악방송 활동을 마친 바 있다.해외에서의 반응은 앨범 발매 직후부터 이어졌다. ‘더 페이즈’는 월드와이드 아이튠즈 앨범 차트 6위를 기록했고, 톱 100 K팝 앨범 차트에서는 미국과 영국, 브라질, 튀르키예 등 11개국 정상에 올랐다. 인도네시아와 독일, 캐나다, 호주 등을 포함한 14개국에서는 톱5에 진입했다.미국 경제 전문지 포브스도 몬스타엑스의 신보를 조명했다. 데뷔 12년 차에 접어든 이들이 익숙한 팀 컬러에 머무르지 않고 새로운 음악적 시도를 이어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받았다.‘더 페이즈’는 몬스타엑스가 현재의 색깔과 다음 단계로 향하는 변화를 함께 녹여낸 앨범이다. 그동안 쌓아온 강렬한 에너지를 기반으로 새로운 분위기를 더하며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혔다.타이틀곡 ‘매직’에서는 변화가 더욱 선명하게 드러났다. 기존 몬스타엑스의 색에 위트 있는 감각을 더했고, 음악방송에서는 라이브와 퍼포먼스를 앞세워 무대를 채웠다. ‘뮤직뱅크’ 1위에 이어 빌보드 차트까지 성과가 연결되면서 신보 활동 이후 행보에도 힘을 싣게 됐다.몬스타엑스는 무대를 해외로 옮겨 열기를 이어간다. 오는 10월 북미 10개 도시에서 월드 투어 ‘더 엑스 : 넥서스(THE X : NEXUS)’를 펼칠 예정이다.한편 몬스타엑스는 북미 투어를 마친 뒤 오는 11월 21일과 22일 인천 인스파이어 아레나에서 ‘더 엑스 : 넥서스’ 앙코르 콘서트를 개최하고 팬들과 다시 만난다.최윤나 기자 yyynnn@donga.comCopyright © 스포츠동아.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