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북서부체리협회 '체리데이' 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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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북서부체리협회가 2일 '워싱턴 체리'의 본격적인 출하를 맞아 '체리데이' 행사를 했습니다. 협회에 따르면 미국북서부체리는 워싱턴과 오리곤, 아이다호, 유타, 몬태나 등 5개 주에서 생산되고 있으며, 미국산 수입 체리의 70%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협회는 체리가 식이섬유와 비타민 C는 물론 안토시아닌과 같은 항산화 성분, 칼슘과 칼륨 등 미네랄 성분이 많이 함유하고 있다고 강조했습니다.▶ 인터뷰 : 박선민 / 미국북서부체리협회 부사장- "체리에는 항산화 성분이 많아서 노화예방, 피로회복 그리고 면역증진, 항염효과까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요즘같은 열대야 시대에 숙면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천연 멜라토닌 성분도 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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