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공원 특례사업 ‘불패신화’ 잇는다…‘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6월 공급

3 weeks ago 11

부동산

민간공원 특례사업 ‘불패신화’ 잇는다…‘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6월 공급

뉴스 요약쏙

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은 KB부동산신탁이 시행하고 BS한양이 시공하며, 6월에 공급될 예정이다.

이 단지는 대전 중구 문화동에 위치하고 있으며, 지하 3층에서 지상 16층까지 총 509세대로 구성된다.

약 15만7000㎡ 규모의 대규모 공원이 조성되어 자연 경관과 도시 인프라의 혜택을 동시에 누릴 수 있는 위치에 있다.

회원용

핵심 요약쏙은 회원용 콘텐츠입니다.

매일경제 최신 뉴스를 요약해서 빠르게 읽을 수 있습니다.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투시도. [사진 출처 = BS한양]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 투시도. [사진 출처 = BS한양]

27일 분양 업계에 따르면 시행수탁자인 KB부동산신탁이 분양하고, BS한양이 시공하는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이 6월 공급될 예정이다.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은 대전시 중구 문화동 47번지 일원에 지하 3층~지상 16층, 11개 동 총 509세대로 공급된다.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은 자연의 쾌적함과 도시의 인프라를 동시에 누릴 수 있다. 단지를 둘러싸고 약 15만7000㎡(약 4만7000평)에 달하는 대규모 공원이 조성될 예정으로, 산책로와 광장 등 공원시설을 마치 단지 조경시설처럼 가깝게 이용할 수 있는 희소성을 갖췄다.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의 견본주택은 대전 서구 도안동 973번지 일원에 마련될 예정이다.

BS한양 관계자는 “올해 20주년을 맞이한 수자인은 최고 59층, 1152세대 규모의 초고층 대단지 청량리역 한양수자인 그라시엘과 3058세대 대단지 한강 수자인 오브센트 등 뛰어난 상품성을 앞세워 수도권 주요 지역에 랜드마크를 공급하며 우수성을 인정 받고 있다”면서 “대전에서는 대전 문화공원 수자인을 필두로 향후 대전복수동2구역(893세대) 공급을 추진 중이며 올해 하반기 공급이 예정된 인천 용현학익, 김포 풍무, 부산 한양프라자 등 핵심 입지에 위치한 단지들을 성공적으로 공급해 수자인의 브랜드 파워를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 기사가 마음에 들었다면, 좋아요를 눌러주세요.

좋아요 0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