접근성이 좋고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상업시설이 관심을 받고 있는 가운데, 반도건설이 서울 서대문구에서 ‘경희궁 유보라 파크몰’ 상업시설을 공급 중이다.
18일 반도건설에 따르면 이 상업시설은 총 64실 중 55실이 일반 분양물량이며, 차량 방문객 유입이 수월한 대규모 공영주차장과 직접 연결되는 입지적 장점을 갖췄다.
또한 상업시설 앞에 독립문 문화공원 공영주차장이 있어 차량 이용 고객들의 편리한 방문 환경을 제공한다. 공영주차장을 이용하는 공원 방문객이나 영천시장 이용객들을 직간접 수요로 확보할 수 있다.
또한 주변에는 ‘경희궁 자이’, ‘경희궁 롯데캐슬’ 등 1만2000가구 이상의 대규모 주거단지 배후수요와 삼성병원, 경찰청 등 주요 기관의 업무수요까지 갖추고 있다. 지하철 3호선 독립문역과 5호선 서대문역도 인접해 대중교통을 통해 접근성도 좋다.
반도건설 관계자는 “이러한 입지적 강점을 높이기 위해 방문객의 유입을 고려한 보행 동선 설계를 적용하고, 공영주차장과의 연계를 통해 차량 방문객의 편의성을 더욱 높일 계획”이라며 “이를 통해 주변 유동인구를 효과적으로 상업시설로 유도하여 활발한 상권 분위기를 조성하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