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이낸스 털었던 북한, 일본 IT대기업도 털었다...100만달러 랜섬 요구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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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사회 해킹 대란 바이낸스 털었던 북한, 일본 IT대기업도 털었다...100만달러 랜섬 요구도 업데이트 : 2026.11.02 10:36 닫기 IP 5개, 北 해커집단 사용한 것과 일치서버 2.7만개에서 고객정보 열람 우려 [그림=챗GPT] 일본 IT 대기업 GMO 인터넷 그룹이 자사의 외국환증거금거래(FX) 서비스 이용 고객들의 정보 유출 배후에 북한 해커 조직이 있다고 추정하고 당국에 보고했다고 교도통신이 1일 보도했다.GMO 인터넷 그룹은 자사 서버에서 벌어진 일련의 사이버 공격 과정에서 남은 악성 소프트웨어의 특징 등을 분석한 결과 북한 연계 해커 조직이 관여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판단했다.교도통신이 보안 전문가의 도움을 받아 GMO 인터넷 그룹에 사이버 공격을 한 집단이 범행 내용을 밝힌 사이트를 분석한 결과, 사이트가 공개된 직후 접속된 IP 주소 5개가 과거 북한 해커 집단이 사용했던 것과 일치했다.다만 이 사이트의 임대 서버는 미국 기업의 것이었고 방문자의 기록을 수집하는 프로그램의 일부에는 일본어가 포함돼 있었다. 사이트에 게시된 파일들은 중국산 소프트웨어로 제작됐다.교도통신은 이렇게 여러 나라에 관계된 흔적이 드러나는 것은 북한 해커 집단이 조사를 교란하기 위해 일부러 벌인 일이라고 추정했다.GMO는 지난달 21일 FX 자동매매용 서버 임대 서비스 ‘오나마에닷컴 데스크톱 클라우드’에 부정 접속이 있었다고 발표하고 회사가 제공하는 서버 2만6739개에서 고객 정보가 열람됐을 우려가 있다며 서비스를 중단했다.고객 정보를 빼돌렸다고 주장하는 해커는 100만달러를 주지 않으면 이를 공개하겠다고 협박하고 있다.GMO는 해커의 요구에 응하지 않겠다며 오히려 범인이 요구한 정보 대가와 동일한 100만 달러를 ‘현상금’으로 내걸었다.구마가이 마사토시 GMO 회장은 2일 오후 도쿄에서 관련 기자회견을 열 예정이다.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일본 IT 대기업 GMO 인터넷 그룹은 외국환증거금거래(FX) 서비스 고객 정보 유출 사건의 배후에 북한 해커 조직이 있을 것으로 추정하고 당국에 보고했다고 1일 교도통신이 보도했다. GMO는 사이버 공격에 사용된 악성 소프트웨어 분석 결과, 북한 해커 집단의 개입 가능성을 높게 보고 있으며, 해커는 고객 정보를 빼돌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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