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소담, 박원숙 손녀였다”…촬영 현장에서도 모른척 했다는데, 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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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과 박원숙이 6촌 친척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이들은 박소담이 박원숙의 사촌 오빠의 손녀인 관계로, 과거 영화 '사도'에서 함께 출연했으나 친척 관계를 공개하지 않고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박원숙은 박소담에게 작품 선택과 연기 활동에 대한 조언자 역할을 해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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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소담과 박원숙이 6촌 친척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사진출처 = 박원숙, 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과 박원숙이 6촌 친척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사진출처 = 박원숙, 박소담 인스타그램]

배우 박소담과 박원숙이 6촌 친척이라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최근 박소담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는 한 언론매체를 통해 “박원숙과 박소담이 6촌 친척관계가 맞다”라고 밝혔다.

박소담은 박원숙의 사촌 오빠의 손녀로 박원숙은 박소담 할아버지와 사촌 지간이다. 따라서 이들은 손녀 관계인 것.

박원숙과 박소담은 지난 2015년 개봉한 영화 ‘사도’에서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당시 현장에서도 서로 친척 관계를 밝히지 않고 연기한 것으로 전해졌다. 하지만 박원숙은 손녀인 박소담에게 작품 선택과 연기 활동에 있어 든든한 조언자 역할을 해줬다는 후문이다.

박소담은 2013년 영화 ‘더도 말고 덜도 말고’로 데뷔한 뒤, ‘잉투기’ ‘마담 뺑덕’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 ‘베테랑’ ‘사도’ ‘검은 사제들’ 등의 작품에 출연하며 이름을 알렸다. 특히 2019년 봉준호 감독의 영화 ‘기생충’에서는 김기정 역을 맡으며 전 세계적인 주목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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