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근 '나무와 여인' 경매 출품…이대원 '농원' 등 거장 작품 한자리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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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근현대 미술을 대표하는 거장들의 명작들이 미술품 경매 시장에 대거 모습을 드러냅니다.케이옥션은 오는 26일 오후 4시 서울 강남구 신사동 본사에서 총 102점, 약 65억 원 규모의 8월 경매를 개최한다고 밝혔습니다.■ 박수근의 시선 담긴 대표작 '나무와 여인'…추정가 4억~8억 원이번 경매에서 가장 많은 기대를 모으는 작품은 박수근 화백(1914∼1965)의 1950년대 대표작 '나무와 여인'입니다. 추정가는 4억 원에서 8억 원으로 책정되었습니다. '나무와 여인'은 박 화백이 1950년대 중반부터 세상을 떠날 때까지 지속해서 작업해 온 연작 중 하나입니다. 화면 중앙에 거대한 고목을 배치하고 그 아래에 아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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