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재고 중징계' 어른 싸움으로…보수단체, 야구협회 잇단 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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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상대 팀을 향해 "스타벅스 가야지, 탱크데이"라며 지역 비하 구호를 외쳐 전국대회 6개월 출전 정지 징계를 받은 배재고 야구부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학생들을 정치적으로 이용하지 말아야 한다는 목소리와 함께 중징계가 과도하다며 협회를 고발하는 움직임도 이어졌습니다. 정혜진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오늘 오전 국가인권위원회 앞에는 학생인권보호단체가 모였습니다. 이들은 배재고 학생들에 대한 집단 탄압과 근조화환 설치를 중단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인터뷰 : 신민향 / 학생학부모교사인권보호연대 대표- "선수들도 학생들도 미성년자입니다. 구호가 악의적이라고 보기에는 무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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