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스닥 상장사 그린레인 홀딩스(GNLN)가 베라체인(BERA) 기반 디지털 자산 재무 전략(DAT)을 추진하기 위해 1억 1천만 달러 규모의 사모발행(PIPE)을 21일 발표했다.
그린레인 홀딩스는 흡연용품 기업이다.
이번 조달은 폴리체인 캐피털이 주도하며, 블록체인닷컴, 크라켄, 노스 록 디지털, 시티즌X, 다오5 등 주요 투자자들이 참여했다.
그린레인은 이번 자금을 활용해 베라체인의 베라체인을 공개 시장 및 장외 거래를 통해 취득, 주요 재무 준비자산으로 편입할 계획이다.
약 5000만 달러의 현금과 6000만 달러 상당의 BERA 토큰으로 구성된 이번 거래는 이달 23일경 마감될 예정이다.
베라체인은 유동성 증명 (Proof of Liquidity)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레이어 1 블록체인으로 온체인 비즈니스 성장을 가속화하고 BERA 토큰을 통해 가치를 창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