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부디 편히 쉬세요" 동료 애도 속 영결식지난 16일 부천 공장 화재를 진압하다 숨진 김진석 소방위가 오늘(19일) 영면에 들었습니다. 김 소방위는 24시간 근무를 마치고 퇴근을 20여분 앞둔 상황에서 화재 현장에 출동해 선착대로 진입했다가 화마에 고립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날 영결식에서 김 소방위의 동료인 박준성 소방사는 "언제든 다시 만나 평소처럼 이야기 나누고 함께 근무하며 아무렇지 않게 안부를 물을 수 있을 것 같은데, 아직도 믿기지 않는다"고 그를 추모했습니다.김 소방위의 아내는 헌화를 하며 비통한 마음을 숨기지 못했고, 그의 일곱살 딸은 다른 유가족 품에 안겨 아빠 영정 앞에 국화를 내려놓았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