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부천 하천에서 물고기가 집단으로 폐사해 행정 당국이 원인 조사에 나섰다.
조용익 경기 부천시장은 8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베르네천 물고기 폐사 및 거품 유입 상황을 보고받고 곧바로 현장을 찾았다”면서 “현재는 오탁방지망과 흡착포를 설치해 추가 오염 확산을 막고, 폐사체 수거와 하천 청소를 진행한 상황이다”라고 말했다.
그는 “보건환경연구원과 국과수에서 시료 채취 후 분석 중”이라면서 “하수도 유입경로 등 정확한 원인도 함께 확인하겠다. 시민들께서 안심하실 수 있도록 원인 규명과 후속 조치까지 신속하게 진행하겠다”고 말했다.
부천시에 따르면 전날 부천시 오정구 베르네천에서 폐사한 물고기가 발견되고 거품이 떠다닌다는 민원이 접수됐다.
부천시는 현장에 나가 죽은 물고기들을 수거하고 오탁방지망과 흡착포를 설치해 오염 확산 방지에 나섰다.
시는 보건환경연구원에 하천 시료를 채취해 분석을 의뢰했으며, 하수도 유입 여부 등을 살펴볼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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