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카페 피해자 데려온 사람 따로 있었다…공범 최소 3명?

2 hours ago 4

경찰, 피해자 이동 차량 확인…제3의 남성 범행 인지 여부 조사 7일 경기 파주시 문산읍의 한 카페 냉동 컨테이너에서 60대 여성 A씨의 시신이 발견돼 경찰이 수사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이 여성은 서울에서 실종 신고가 접수돼 경찰이 행방을 추적하고 있었는데 휴대폰 위치 추적 등을 통해 카페가 특정됐다. 경찰은 카페 운영자 30대 남성 B씨를 피의자로 붙잡아 조사 중이다. 2026.09.07. [파주=뉴시스] 경기 파주시의 한 냉동창고에서 숨진 채 발견된 60대 여성과 관련해 피해자를 현장까지 데려다준 또 다른 남성이 있었던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은 이 남성이 범행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등을 수사하고 있다.8일 KBS MBC 보도에 따르면 남성 A씨는 지난 3일 오전 서울에서 피해 여성을 만나 승용차에 태운 뒤 경기 파주로 이동해 살인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 B씨에게 데려다준 것으로 파악됐다.A씨는 피해 여성이 B씨를 만난 뒤 한동안 돌아오지 않자 서울 영등포구로 돌아가 피해자 가족에게 이 사실을 알린 것으로 조사됐다.경찰은 서울 영등포구 인근에서 A씨가 피해자를 데려다줄 당시 이용한 차량도 확인한 것으로 전해졌다.A씨는 상품권 브로커로 추정되며 피해 여성과 가족 관계는 아닌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피의자 B씨와 A씨 이외에 공범 관계에 있는 또 다른 일원이 있으며 이들이 위조 상품권 조직의 일원인 것으로 보고 수사를 진행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서울 영등포경찰서는 지난 4일 오전 0시께 피해자가 실종됐다는 신고를 접수하고 이동 경로를 추적한 뒤 같은 날 오전 2시께 경기 파주경찰서로 사건을 넘겼다.경찰은 약 14시간 뒤인 같은 날 오후 2시30분께 파주시의 한 카페 냉동창고에서 피해 여성의 시신을 발견했다.경찰은 B씨를 피의자로 특정하고 같은 날 오후 서울 영등포구에서 살인 혐의로 긴급체포했다.경찰은 A씨가 범행을 사전에 알고 있었는지 등을 포함해 추가 공범 여부를 수사하고 있다.[서울=뉴시스] 좋아요 0개 슬퍼요 0개 화나요 0개 지금 뜨는 뉴스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