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대신 ‘조선’으로?…남북관계 원로들 “새로운 시도 아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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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직 통일부 장관을 비롯한 남북관계 원로들이 북한을 공식국호인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조선)으로 부르는 문제와 관련, 지난 30여년간 남북 합의서에 쓰인 만큼 새로운 시도로서 논란이 될 사안은 아니라는 견해를 밝혔습니다.오늘(7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정동영 통일부 장관이 주최한 평화통일고문회의 차담회에 참석한 원로들은 그동안 남북 공식국호가 쓰인 문건이 100건이 넘는다며 이같이 제언했습니다.통일부는 장관 직속 자문기구인 평화통일고문회의는 각계 원로와 현역 전문가로 구성돼 올해 초 출범했습니다.이날 회의에는 백낙청 서울대 명예교수, 이재정 전 통일부 장관, 임동원 전 통일부 장관, 임헌영 국립한국문학관 관장, 정세현 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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