분당 중식당 ‘래커 테러’ 뒤 중국행…용의자 4명 체포영장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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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법원·검찰 분당 중식당 ‘래커 테러’ 뒤 중국행…용의자 4명 체포영장 추진 업데이트 : 2026.09.28 14:32 닫기 범행 당일 인천공항 통해 전원 출국경찰 “중국과 협의”…신병 확보 관건 지난 24일 경기도 성남시 분당구의 한 중식당 외부가 검은색 래커칠과 페인트 등으로 훼손돼 있다. [연합뉴스, 독자 제공] 중국 최고지도자의 이름을 상호로 사용한 경기 성남시 분당구 중식당에 침입해 래커와 페인트를 뿌린 혐의를 받는 중국인 4명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하기로 했다. 용의자 모두 범행 당일 중국으로 출국한 것으로 파악돼 국제 공조를 통한 신병 확보가 수사의 관건이 됐다.경찰청 국가수사본부 관계자는 28일 정례 간담회에서 “오늘 체포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라며 “중국으로 출국한 상태라 국제협력국을 통해 중국과 잘 협의할 것”이라고 밝혔다.용의자들은 20∼40대 중국 국적 남성 4명이다. 추석 연휴 첫날인 지난 24일 오전 2시 40분께 해당 식당에 들어가 내부에 래커와 페인트를 칠하고, 식재료에 농약으로 추정되는 물질을 뿌린 혐의를 받는다.이들은 마스크와 모자로 얼굴을 가린 채 범행한 뒤 서울 성동구의 한 숙소에 들른 것으로 조사됐다. 이후 3명은 같은 날 오전, 나머지 1명은 오후에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중국으로 출국했다. 경찰은 수사 과정에서 이들의 신원을 특정했지만 모두 출국한 뒤였다.체포영장이 발부되면 수사기관은 인터폴에 적색수배를 요청할 수 있다. 다만 실제 신병 확보까지는 중국 측의 협조가 필요한 만큼 수사가 장기화할 가능성도 있다.한중 범죄인 인도 조약 체결 이후 중국이 한국의 범죄인 인도 청구에 응한 사례는 현재까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쿠팡의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건에서도 주범으로 지목된 중국인 퇴사자가 범행 직후 본국으로 돌아갔으나 아직 송환되지 않았다.경찰은 해당 퇴사자를 입건했으며, 검찰도 올해 초 형사사법공조를 통해 중국 측에 송환을 요청했지만 뚜렷한 진척은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다 읽었는데 무슨 말인지 모르겠다면? 지금 바로 쉬운 해설 클릭! 핵심요약 쏙AI 요약은 OpenAI의 최신 기술을 활용해 핵심 내용을 빠르고 정확하게 제공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려면 기사 본문을 함께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 중국 최고지도자의 이름을 상호로 사용한 성남시 분당구 중식당에 침입한 중국인 4명에 대해 경찰이 체포영장을 신청할 예정이다. 용의자들은 범행 후에 중국으로 출국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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