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우디 공항 공격에 12명 사망·309명 부상…미군 개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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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국제공항이 또 공격을 받아 최소 12명이 숨지고 3백 명 넘게 다쳤습니다. 사우디 공습에 대한 보복이라고 주장한 후티 반군은 "이슬람 성지를 제외한 사우디의 모든 공항이 우리 군의 작전 무대"라고 위협했습니다. 이동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 매캐한 연기로 뒤덮인 공항 안, 사람들이 비명을 지르며 달아납니다. 바닥에는 천장 자재와 파편들이 널브러져 있습니다. 사우디아라비아 수도 리야드의 킹 칼리드 공항이 후티 반군의 미사일 공격을 받았습니다. 최소 12명이 숨지고 309명이 다쳤는데, 지난 2월 이란 전쟁 발발 이후 걸프 지역 최대 인명 피해입니다. 킹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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