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대 국책은행 본사 전경. [사진= 전자신문 DB]한국산업은행과 중소기업은행, 한국수출입은행이 중소·중견·벤처기업의 해외 진출과 성장을 돕는 7000억원 규모 '정책금융기관 글로벌 스케일업 협력펀드' 출자 사업을 공개했다.
이번 사업은 지난 3월 출범한 정책금융기관 협의회가 추진하는 7대 핵심 공동·협력사업 일환이다.
세 은행은 각각 1500억원씩 총 4500억원을 출자한다. 각 기관 강점을 결합해 정책자금이 필요한 혁신기업에 효율적으로 자금을 집행할 계획이다.
제안서 접수 마감일은 오는 9월 30일이다. 세 은행은 공동 심사를 거쳐 11월 중 위탁운용사를 최종 선정할 예정이다.
3대 국책은행 관계자는 “정부 정책에 부응해 모험자본 시장 선도 역할을 수행하고, 혁신성장과 생산적 금융 확대를 위한 협업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류태웅 기자 bigheroryu@et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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