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노노갈등' 눈덩이…"폰 팔아 퍼줬더니 자기들만 돈잔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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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파업 예고일을 이틀 앞두고 삼성전자 노사 간 2차 사후조정이 진행 중인 가운 가운데 내부 직원들의 갈등도 잇따라 표출되고 있습니다. 지난 17일 직장인 익명 커뮤니티 '블라인드'에는 ‘삼전 파업이 X 같은 이유’라는 제목의 글이 게시됐습니다.삼성전자 모바일경험(MX) 부문 직원으로 추정되는 작성자 A씨는 "핸드폰 팔아 10년 넘게 번 돈으로 (우리는) 특별보너스 몇백만원만 받고 나머지는 메모리 사업부에 퍼줘서 연구투자하고 (타 경쟁사와의) 치킨게임에서 이기게 해 놨더니, 지금 잘 나가게 되니까 핸드폰 사업부는 배제하고 지들만 돈잔치 하려는 것"이라며 불만을 토로했습니다.그는 "이게 가능한 이유는 반도체 라인에 고졸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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