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E&A, 연간 수주전망 이미 초과달성…증권가 “미국·중동서 수혜” [오늘 나온 보고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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증권 > 기업정보 삼성E&A, 연간 수주전망 이미 초과달성…증권가 “미국·중동서 수혜” [오늘 나온 보고서] 업데이트 : 2026.09.16 09:37 닫기 iM증권 “목표가 6만9000원 유지”3분기까지 14조…가이던스 상회반도체·글로벌 에너지 투자 기회 삼성E&A 사옥 [삼성E&A] iM증권이 삼성E&A에 대해 반도체 슈퍼사이클에 따른 삼성전자 후광 효과와 미국과 중동의 에너지 투자 프로젝트 수혜를 기대하며 투자의견 ‘매수(Buy)’와 목표주가 6만9000원을 유지했다.iM증권은 16일 보고서를 통해 삼성E&A가 올해 3분기까지 이미 14조원 이상의 수주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돼 연간 수주 가이던스 12조원을 초과 달성했다고 밝혔다.아울러 올해 매출액은 전년 대비 20.1% 증가한 10조8000억원, 영업이익은 21.2% 증가한 9601억원으로 예상했다.배세호 iM증권 연구원은 “반도체 사이클에서의 커다란 수혜가 예상돼 높은 신규 수주 수준을 장기적으로 기대할 수 있다”면서 “2026년, 2027년 이익 수준 증가가 매우 가시적이며, 액화천연가스(LNG) 사업 수주와 2027년 초 새로운 주주환원정책 발표 기대감은 충분한 밸류에이션 상향 요인”이라고 분석했다.삼성E&A는 미국과 중동의 에너지 인프라 사이클에서 커다란 수혜를 입을 것으로 기대된다.미국의 경우 이란 전쟁에 따른 가스 가격 상승으로 액화천연가스(LNG), 복합화력발전(CCGT) 사업성이 개선됐고, 에너지 안보 강화 필요성이 맞물리며 신규 에너지 인프라 투자가 더욱 확대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한국의 대미 투자는 한국 설계·조달·시공(EPC) 업체의 참여 기회를 높일 것으로 예상된다. 삼성E&A의 삼성전자발 수주 전망치 삼성E&A는 미국 텍사스 브라운즈빌 액화천연가스(Texas Brownsville LNG) 프로젝트에서 기본설계(FEED)를 수행한 바 있고, 현재는 설계·조달·시공(EPC) 전환을 목표로 인도네시아 아바디 액화천연가스(Abadi LNG) 기본설계(FEED), 멕시코 액화천연가스(LNG) 설계·조달·시공(EPC) 프레임워크를 수행하고 있다.배 연구원은 “삼성E&A는 액화천연가스(LNG) 프로젝트에서 일부 역할을 기대할 수 있다”고 밝혔다.중동에서도 높아진 에너지 가격으로 국영석유회사(NOC)들의 투자 여력이 확대된 가운데, 지정학적 리스크 분산 기조에 따라 신규 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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