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화재, 소비자보호 업무체계 고도화 고객 참여 늘려 의견 반영

3 weeks ago 1

삼성화재, 소비자보호 업무체계 고도화 고객 참여 늘려 의견 반영

삼성화재(대표 이문화·사진)는 소비자보호 관련 내부 의사결정 및 업무 체계를 고도화한 점을 인정받아 ‘제14회 금융소비자보호대상’ 손해보험 부문에서 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삼성화재는 이사회와 경영진, 소비자보호 내부통제위원회 및 임원실무협의회, 각 실무부서 등으로 이어지는 소비자 보호 경영 구조를 확립했다. 조직 내부 전체적으로 물샐틈없는 소비자 보호에 나서고 있다는 평가를 받았다.

삼성화재는 고객 의견을 실질적으로 반영하기 위해 고객 참여 활동도 늘리고 있다. 예를 들어 ‘고객 패널’은 삼성화재가 제공하는 서비스를 경험하고 고객 관점에서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하는 제도다.

단순히 의견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현업 부서와의 빠른 소통을 통해 실제 업무에 반영될 수 있도록 한다는 계획이다.

신연수 기자 sys@hankyung.com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