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전닉스 2배 투자, '개인별 20% 한도' 검토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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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융당국, 업계와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보완방향 논의주기적 재교육 및 총투자금 20% 이내 제한 등 총량관리 방안 검토 시사민주당 특위도 가세 "예탁금 5000만원 상향도 검토"…1.5배수 하향은 선신용·미수 금지 등 기존 조치는 신속 이행…8월19일 괴리율 관리 강화 등록 2026-07-28 오전 10:00:03 수정 2026-07-28 오전 10:33:10 가 가 [이데일리 김경은 기자]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에 대한 추가 보완책이 정부와 정치권을 중심으로 잇따르고 있다. 우선 금융위원회는 오는 31일 조기 시행되는 기본예탁금 강화 조치의 정책효과를 지켜보되, 수요가 충분히 진정되지 않을 경우에는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 등 한층 강화된 추가 조치도 검토·준비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앞서 27일에는 더불어민주당 ‘코리아 프리미엄 K자본시장특별위원회’도 별도로 금융투자업계와 간담회를 열어 관련 현안을 점검하는 등 정치권까지 가세하며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이억원 금융위원장/ 사진=연합뉴스정부, 추가방안으로 ‘주기적 재교육·총투자금액 20% 제한’ 시사 금융위원회와 금융감독원은 28일 시장 안정과 투자자 보호를 위해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보완방향을 금융투자업권과 함께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억원 금융위원장은 이날 오전 10시부터 11시까지 금융투자협회 대회의실에서 금융투자협회장 및 주요 증권사·자산운용사, 증권유관기관과 함께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 관련 보완방향을 논의하는 금융투자업권 간담회를 개최하고 “정부는 관계기관과 함께 오는 31일 시행되는 기본예탁금 강화 등 보완방안의 정책효과를 면밀히 점검하는 한편, 수요가 충분히 진정되지 않을 경우에 대비해 투자요건 추가 상향과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 등 추가 조치도 미리 검토·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개인별 투자한도 설정과 관련해서는 주기적 재교육(필요시 모의거래 도입) 및 선행 투자경험요건 신설, 금융투자상품 총 투자금액의 일정비율(예, 20%) 이내 제한 등 총량 관리 방안이 예시로 제시됐다. 간담회에는 관계기관에서 이 위원장을 비롯해 황성엽 금융투자협회장, 황선오 금융감독원 부원장, 송기명 한국거래소 부이사장, 김세완 자본시장연구원장이 참석했다. 금융투자업권에서는 증권사인 김성환 한국투자증권 대표, 배광수 NH투자증권 대표, 엄주성 키움증권 대표와 자산운용사인 김우석 삼성자산운용 대표, 이준용 미래에셋자산운용 대표, 김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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