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로 달라도 우리는 하나”…신한대에서 만나는 ‘작은 아시아’

2 weeks ago 23

신한대, 19일까지 ‘COLOR OF ASIA 2026’ 열어 몽골·베트남·중국 등 12개국 유학생 참여 건강나눔·문화체험…지역 상권과 상생 강성종 신한대 총장이 Color of Asia ‘오 해피데이’ 지역 어르신 섬김의 날에 짜장면을 나르고 있다. 신한대 제공 “서로 다른 색이 모여 하나의 공동체가 되는 축제입니다.”강성종 신한대 총장은 12일 개막한 글로벌 문화축제 ‘COLOR OF ASIA 2026’을 이렇게 소개했다. 대학 안에서만 즐기는 축제가 아니라 대학과 지역, 외국인 유학생이 한자리에서 함께 어울리는 ‘동네 속 세계 축제’를 만들겠다는 취지다. 신한대가 대학 축제를 넘어 지역사회와 세계를 잇는 문화교류의 장을 만들고 있다. ‘Different Colors, One Community’(서로 다른 색, 하나의 공동체)를 슬로건으로 내건 글로벌 문화축제 ‘COLOR OF ASIA 2026’이 신한대학교 캠퍼스와 망월사역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신한대 제공 ● 캠퍼스에서 만나는 작은 아시아축제는 19일까지 신한대 캠퍼스와 경기 의정부시 망월사역 일대에서 열린다. 슬로건은 ‘Different Colors, One Community(서로 다른 색, 하나의 공동체)’다.축제 현장에서는 몽골 베트남 중국 우즈베키스탄 등 아시아 12개 나라 유학생이 다양한 문화를 소개한다. ‘한국은 처음이죠?’ 프로그램에서는 유학생의 눈으로 본 한국 생활과 문화를 만날 수 있다. ‘영화 어때?’에서는 각국의 삶과 정서를 영화로 나눈다.국내외 청년들이 참여하는 ‘슈퍼루키 콘테스트’도 열린다. 파주시와 함께 마련한 ‘율곡 희망 빛축제’ 등도 더해져 캠퍼스 안팎이 다양한 문화가 어우러지는 공간으로 바뀌었다. 신한대 전경 지역 주민을 위한 프로그램도 눈길을 끈다. ‘OH! HAPPY DAY’에는 △치기공학과 △K-뷰티학과 △안경광학과 △치위생학과 등이 참여해 지역 어르신들에게 건강 관련 서비스를 제공하고 식사와 공연을 함께 마련했다.어린이들을 위한 ‘OH! MY CHILDREN’에서는 지역 유치원생들이 아시아 여러 나라의 문화를 체험한다. 대학의 전공 역량을 지역사회와 나누면서 세대 간 교류까지 끌어낸 것이다. 신한대 전경 ● 대학 축제가 지역으로…따뜻한 나눔도이번 축제의 또 다른 특징은 대학 밖으로 무대를 넓혔다는 점이다. 신한대는 망월사역 일대와 망월로 상권을 축제 공간으로 활용해 시민과 상인들이 함께 참여하도록 했다. 대학 축제...

Read Entire Articl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