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영교 “金후보자가 못된 검사들 흔적 다 정리하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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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원 청문회서 ‘검찰 자료 유출’ 이슈에 법사위원장 “유출 검사 다 찾아서 꼭 처벌” 서영교 국회 법제사법위원장 2026.8.25. 뉴스1 김승원 법무부 장관 후보자는 15일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수사기록을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했다며 자료 유출 경위를 철저히 감사하고 필요할 경우 수사해야 한다고 밝혔다. 앞서 한 의원이 김 후보자에 대한 검찰의 기소계획서를 폭로한 것을 겨냥한 발언이다.김 후보자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조국혁신당 박은정 의원이 대검찰청 과학수사부와 디지털수사망 ‘디넷’에 보관된 자료의 관리 실태를 점검해야 한다고 지적하자 이같이 말했다.이날 박 의원은 검찰 수사권 폐지 이후에도 대검 과학수사부와 국가디지털포렌식센터(NDFC) 관련 조직이 공소청 직제안에 포함된 것을 문제 삼으며, 과거 수사 과정에서 디넷에 축적된 디지털 정보가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될 가능성을 차단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특히 압수목록이 없는 정보는 폐기해야 하는데도 상당수 자료가 보관돼 있다며 관리·폐기 현황을 법무부 차원에서 점검해야 한다고 요구했다.이에 김 후보자는 “의원님 말씀에 깊이 공감하고 있다”라며 “이번에 한동훈 (전) 장관이 수사기록 갖고 장난치는 것 보니까 의원님 말씀이 더 공감이 간다”고 말했다. 김 후보자는 이어 “수사 받은 당사자, 그다음에 공익제보자라고 하는 제삼자도 한동훈 전 장관에게 그런 자료를 준 적이 없다고 하는데 과연 누가 줬을까”라며 “이진수 차관이 말했듯이 범위는 좁혀져 있다고 생각한다”고 했다.그러면서 “그것에 대해서 철저한 감사, 필요하면 수사까지 필요하고 그것이 계기가 되어서 다시는 국가가 불법으로 보유하고 있는 자료를 통해서 정치적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하는 사명이, 소명이 저에게 있다고 생각한다”고 덧붙였다.민주당 소속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위원장인 서영교 의원도 김 후보자를 옹호하며 검찰 내부에 보관된 디지털 수사 자료가 외부로 유출된 정황을 거론하며 자료를 유출한 검사들을 찾아 처벌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그는 과거 법사위 차원에서 디넷 관련 보고를 받을 때 디넷에 수사자료가 한 번 들어가면 외부로 나오기 어렵다는 취지의 설명을 검찰로부터 들었다면서도 “어떻든 이게 계속 불법적으로 유출된 정황이 있다”고 주장했다.서 의원은 대장동 사건 관련 인물인 남욱 씨에게 정일권 검사가 자녀 사진을 보여줬다는 사례를 언급하며 “우리 후보자가 그런 식으로 나쁜 짓을 한 못된 검사들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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