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집결한 글로벌 한인 투자자들…“韓 위상 높이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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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 인물 동정 서울 집결한 글로벌 한인 투자자들…“韓 위상 높이겠다” 한인금융인협회 코리아포럼세계 韓 금융인 200여명 방한허장 2차관 “AI 시대 금융 중요”“한미 금융협력에 역할 부탁” 한인금융인협회(KFS)가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6 KFS 코리아포럼’을 개최했다. 샌더 허 찰스뱅크캐피털파트너스 크레디트 부문 대표, 마크 김 KFS 회장,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 손태장 미슬토 창업자(왼쪽 다섯째부터) 등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김재훈 기자 세계 금융시장에서 활약하는 한인 금융인들이 서울에 모였다. 해외에서 쌓은 투자 경험과 네트워크를 국내 기관투자자들과 공유하고, 차세대 한인 금융인들의 글로벌 진출 기회를 넓히기 위해서다.1일 한인금융인협회(KFS)는 서울 신라호텔 영빈관에서 ‘2026 KFS 코리아포럼’을 개최했다. 국민연금과 공무원연금공단 등 국내 주요 기관투자자를 비롯해 칼라일, 테마섹 등 글로벌 투자회사 관계자까지 약 250명의 금융인이 참석했다.해외에서 활동하는 한인 금융인과 국내 금융권의 교류를 넓히기 위해 2022년 처음 열린 KFS 코리아포럼은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마크 김 KFS 회장은 “우리가 가진 경험과 지식을 나누고 힘을 합칠 때 혼자서는 버거운 일도 해낼 수 있다”며 “서로 다른 언어를 할지언정 대한민국이란 같은 뿌리 가진 우리가 세계 속 한국 위상 높이겠다”고 밝혔다.정부를 대표해 참석한 허장 재정경제부 2차관은 “장기자본을 투자해 대규모 인프라 투자를 가능케 하는 금융의 중요성이 인공지능(AI) 시대에 커지고 있다”며 “한미 양국의 장기적이고 생산적인 금융협력을 위해 큰 역할을 해달라”고 요청했다.이번 포럼은 ‘한국’이라는 공통의 뿌리를 가진 글로벌 한인 투자자와 국내 기관투자자가 서로 다른 시장에서 쌓은 경험과 투자 관점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단순한 네트워킹을 넘어 글로벌 투자 흐름과 자산군별 투자 전략을 논의하고, 국내·외 금융인 간 장기적인 협력 기반을 넓히는 데 초점을 맞췄다.포럼의 첫 세션에는 존 류 AQR캐피털매니지먼트 공동창업자와 토니 리 원록캐피털파트너스 공동창업자가 나섰다. 샌더 허 찰스뱅크캐피털파트너스 공동대표의 진행으로, 서로 다른 투자 전략을 바탕으로 운용사를 구축하고 이끌어온 경험을 공유했다. 한인금융인협회(KFS)가 1일 서울 신라호텔에서 ‘2026 KFS 코리아포럼’을 개최했다. 마크 김 KFS 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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