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플루언서 타이왠 라오거와 면담
이커머스 업계서 강한 영향력 보유
팔로워만 약 1억명에 달하는 글로벌 ‘톱 인플루언서’가 한국과 중국 간 경제·산업 협력 확대에 나선다.
서울경제진흥원(SBA)과 한중인재개발원은 14일 9900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톱 인풀루언서 ‘타이왠 라오거(太原老葛)’를 초청해 면담을 갖고 한중 간 경제·산업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SBA 초청으로 진행된 이번 면담에는 김현우 SBA 대표이사, 김한규 한중인재개발원 원장, 타이왠 라오거, 이민산 크로스웨이브스튜디오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인플루언서이면서 엔터테인먼트 기업 회장인 타이왠 라오거는 중국 현지 이커머스 업계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지닌 인물로 평가된다. 이번 만남에서는 글로벌 인플루언서를 활용한 라이브커머스 확대와 한국 브랜드의 중국 시장 진출 전략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이번 면담을 계기로 인플루언서를 기반으로 한 실질적 매출 창출과 디지털 커머스 협력 모델 구축에 대한 논의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특히 관련 업계에서는 이번 협력이 단순한 이벤트를 넘어, 한중 간 디지털 커머스 및 콘텐츠 산업 협력의 새로운 모델이 될 것으로 보고 있다.
강진 한중인재개발원 이사는 “오는 16일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브랜드 소싱 행사를 진행한 후, 18일부터 라이브 이커머스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며 높은 매출 성과가 기대된다”며 “이번 협력을 계기로 인플루언서 기반 커머스 및 엔터테인먼트 사업을 더욱 확대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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