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가 올해 24억원을 투입해 노후화된 공공와이파이 2020대를 최신 장비로 교체한다고 9일 밝혔다. 서울시는 그간 설치 확대에 집중해왔던 공공와이파이를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속도와 안정성을 중심으로 고도화한다는 계획이다.
서울시는 올해 24억원을 투입해 거리, 전통시장, 복지시설, 구청사, 버스정류소 등에 설치된 노후 공공와이파이 2020대를 최신 장비로 교체할 예정이다. 설치 후 8년 이상 지난 장비를 우선 교체해 속도 저하와 접속 불안정 문제를 개선하고 지역 간 통신 품질 격차도 줄일 계획이다.
또 시는 차세대 무선통신 기술인 '와이파이7'을 도입할 예정이다. 또 공공 장소에서 더 안전하게 와이파이를 사용할수 있도록 최신 보안기술(WPA3)도 적용한다.
명동, 성수, 한강공원 등 외국인이 자주 방문하는 주요 관광지에 고품질 공공와이파이를 구축하는 '데이터 프리존'도 확대한다. 시는 이를 통해 관광 편의성과 도시 경쟁력을 높이겠다는 구상이다.
[이소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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