잠실서 열린 ‘롯데 아쿠아슬론’서
男 김완혁-女 김태향 씨 1위 올라
롯데 아쿠아슬론은 2022년 시작해 이듬해 대한철인3종협회가 공식 주관하는 대회로 자리 잡았다. 석촌호수 동호 두 바퀴(총 1.5km)를 헤엄치는 ‘오픈워터 수영’과 롯데월드타워 123층까지 2917개의 계단을 뛰어오르는 수직 마라톤 ‘스카이런’이 결합된 이색 대회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올해는 3년 연속 참석한 86명을 비롯해 최고령 참가자 차인택 씨(79) 등 1000여 명이 도전장을 내밀었다. 대회 결과 남자부는 김완혁 씨가 42분59초, 여자부는 김태향 씨가 46분58초로 각각 1위에 올랐다.
그동안 롯데는 광촉매를 활용한 친환경 공법을 적용해 석촌호수 수질 개선 사업을 꾸준히 벌여 왔다. 그 결과 석촌호수 투명도는 최근 5년간 2m 이상을 유지하고 있다. 2024년 대회 우승에 이어 올해 2번째 우승한 김완혁 씨는 “석촌호수 바닥이 보일 정도로 깨끗하고 해외 그 어떤 곳과 비교해도 수질이 좋았다”고 말했다. 장재훈 롯데물산 대표는 “지속적인 수질 개선을 거쳐 청정해진 석촌호수에서 펼쳐지는 롯데 아쿠아슬론은 환경과 도심의 조화를 상징하는 이색 스포츠대회로 자리매김했다”고 말했다.이소정 기자 sojee@donga.com
© dongA.com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좋아요 0개
- 슬퍼요 0개
- 화나요 0개

5 hours ago
3
![미래 위한 투자, '빚 갚는' 선택지도 고려해야[생생확대경]](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025.jpg)


![12명 중 11명 "이달 금리 인상"[금통위폴]](https://image.edaily.co.kr/images/Photo/files/NP/S/2026/07/PS26071300018.jpg)
![[사설]中 전기차에 밀린 폭스바겐 감원 태풍, 남의 일만인가](https://image.edaily.co.kr/images/content/defaultimg.jpg)



![[속보] 北, 韓·EU성명에 “체제존중 위장 내던져…韓 적대 원칙 불변”](https://pimg.mk.co.kr/news/cms/202606/13/news-p.v1.20260613.89255ddca2b0487c98e7f979e85a8a39_R.jpg)




English (US)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