석탄과 구리 깔린 이 나라…3분기에 증시 상승 세계 1위 찍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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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 > 글로벌 경제 석탄과 구리 깔린 이 나라…3분기에 증시 상승 세계 1위 찍나 몽골 증시 대표 지수 26% 올라지수비중 절반 석탄업체 87% 상승도이체방크 “구리 가격 50% 뛸 것” 몽골 후스타이 국립공원을 뛰어다니는 야생마 프르제발스키 [사진=후스타이 국립공원] 몽골이 원자재 호황을 타고 이번 분기 세계에서 가장 높은 수익률을 기록하는 주식시장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인공지능(AI) 산업에 대한 기대에 따라 출렁여온 주요국 증시와 달리 꾸준히 상승을 이어온 결과다.30일 블룸버그에 따르면 몽골 증시 대표 지수인 MSE 톱20 지수는 6월 말 이후 약 26% 상승했다. 코스피(-18.94%) 등 주요국 지수 상승률을 큰 격차로 앞섰다.특히 지수 비중의 거의 절반을 차지하는 석탄업체 타반톨고이JSC의 주가가 87% 급등했다.블룸버그는 몽골의 구리·석탄 수출 급증과 세제·외국인 투자 관련 지원 정책이 주가 상승을 이끌었다고 분석했다.사이먼 키친 이머징앤드프런티어캐피털 매니징디렉터는 기사에서 “몽골은 견조한 구리·석탄 판매 덕분에 올해 펀더멘털 측면에서 좋은 흐름을 보이고 있다”며 “국내 자금은 물론 해외 자금까지 시장으로 유입시키기 위해 더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분석했다.몽골의 올해 1~8월 석탄을 포함한 광물 수출은 61% 증가했다. 몽골 전체 수출의 93%를 차지하는 중국이 주로 증가세를 이끌었다.도이체방크는 구리 가격이 재고 감소로 인해 향후 6개월 안에 50% 이상 급등할 것으로 예상했다.인구가 적은 몽골의 주식시장 규모는 46억달러에 불과하다. 몽골 경제는 250억달러의 작은 규모지만 지난해 6.8% 성장했다. 올해 성장률은 5%로 둔화하겠지만 여전히 견조한 수준을 유지할 것으로 세계은행은 전망하고 있다.토머스 후거 아시아프런티어캐피털 최고경영자(CEO)는 몽골 은행과 보험사들의 주가수익비율(PER)이 전반적으로 한 자릿수라는 점을 들며 “많은 기업이 여전히 저평가돼 있어 추가 상승 여력이 있다”고 강조했다. [사진=블룸버그 단말기] Freeport-McMoRan, Inc. NYSE 도이체방크의 구리가격 6개월 내 50% 급등 전망에 프리포트맥모란이 생산주로 거론됩니다. 구리 채굴·제련이 주력인 만큼 재고 감소를 근거로 한 가격 전망은 판매 환경과 맞닿아 있습니다. 다만 가격 전망의 실현은 재고와 수요 흐름에 좌우돼 변동성 위험도 남습니다. 주의사항 : 본 서비스는 AI의 구조적 한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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