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공연계 큰손들 서울로...서울아트마켓 13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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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 전시·공연 세계 공연계 큰손들 서울로...서울아트마켓 13일 개막 16일까지 국립극장·대학로 일대서해외 축제·극장 관계자 대거 방한 ‘2026 서울아트마켓(PAMS)’ 키비주얼. 예술경영지원센터 국내외 공연예술 작품과 시장을 잇는 ‘2026 서울아트마켓(PAMS)’이 13일 개막한다. 예술경영지원센터와 국립극장이 공동 주최하는 행사로 16일까지 나흘간 국립극장과 아르코·대학로예술극장, 서강대 메리홀 등에서 열린다. 2005년 시작해 올해로 22회를 맞았다. 지난해 행사에는 닷새간 30여 개국 1900여 명의 공연예술 관계자가 참가해 1650여 건의 미팅이 이뤄졌다. 올해 팸스초이스에 선정된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더 벨트’. ⓒTristram Kenton 올해는 세계 주요 축제와 공연장 관계자들이 대거 서울을 찾는다. 네덜란드 홀란드 페스티벌의 라이너 호프만 수석 프로그래머와 스페인 그렉 페스티벌 바르셀로나의 레티시아 마르틴 루이스 감독, 호주 애들레이드 프린지의 마크 카네스 대표 등이 한국 작품을 직접 살핀다. 독일 루르트리엔날레와 일본 세타가야 퍼블릭 시어터, 캐나다 국립예술센터 등도 참여한다. 세종문화회관과 경기아트센터, 부산문화회관 등 국내 공연장과 축제 관계자들도 함께해 국내 유통의 길도 넓힌다.국내외 전문가 80여 명이 예술가·단체와 1대1로 만나 초청과 투어, 공동제작을 논의하는 ‘팸스 스피드데이팅’이 대표 프로그램이다. 국립극장 문화광장에는 63개 부스가 들어서고 국내외 19개 단체는 ‘팸스피칭’에서 작품을 발표하며 파트너를 찾는다. 최대 10명이 모여 밀도 있는 대화를 나누는 ‘팸스밍글’은 올해 새로 생겼다. 참가자들은 네트워킹 앱 ‘스왑카드’로 행사 전부터 미팅을 잡을 수 있다. 개막일 국립극장의 ‘팸스 오프닝×나이트’를 시작으로 대학로와 종로 일대에서는 공식 일정 뒤에도 교류를 이어가는 ‘팸스 나이트’가 열린다. 올해 팸스초이스에 선정된 아하무브먼트의 ‘음-파’. 무용수가 분홍빛 천을 온몸으로 늘이며 움직이고 있다. ⓒ고흥균 한국 동시대 공연도 무대에 오른다. 공모로 뽑힌 9편이 ‘팸스초이스’ 쇼케이스로 관객을 만난다. 입과손스튜디오의 ‘완창판소리프로젝트2_강산제 수궁가’부터 앰비규어스댄스컴퍼니의 ‘더 벨트’까지 판소리와 현대무용을 아우른다. 서울국제공연예술제(SPAF)와 손잡은 ‘팸스×스파프 초이스’에서는 5편이 전막으로 공연된다. 올해 팸스초이스에 선정된 입과손스튜디오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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