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탁기 조립하고, 청소·빨래하고…엔비디아도 찾은 '로봇 훈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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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앵커멘트 】 휴머노이드 로봇 경쟁이 누가 더 똑똑한 두뇌를 만드느냐의 경쟁으로 옮겨가고 있습니다. LG전자가 처음 공개한 '로봇 훈련소'에는 젠슨 황 엔비디아 CEO의 장녀도 직접 찾았습니다. 정설민 기자가 보도합니다. 【 기자 】 휴머노이드 로봇이 두 손을 써서 부품을 옮기고, 도구까지 사용해 세탁기를 조립합니다. 공장과 가정에 투입될 로봇이 필요한 기술을 익히는 이른바 '로봇 훈련소'입니다. 공장에서 로봇의 몸을 만든다면, 이곳에서는 그 몸을 움직일 두뇌를 완성합니다. LG전자 숙련공들의 노하우와 현장 데이터를 학습시키는데, 올해 말까지 무려 12년치의 데이터를 확보할 전망입니다. ▶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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